|
'09년 1월 28일(수), 당시 열심히 사용했던 프랭클린 플래너에 메모했던 내용이다..
당시 대기업 경영분석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야근과 밤샘을 반복하며
정말 내가 가야할 길은 무엇인지, 이직이 맞는지 창업이 맞는지, 난 누구고 여긴 어디인지
끊임없는 고민과 회의가 꼬리에 꼬리를 물던 때였다.
위에 정리한 내용은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본 것은 아니다.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 (민음사)을 한 번 정독하고,
워크넷에서 '직업가치관검사'를 해 본 다음,
정말 내가 만족할만한 일, 정말 내가 기쁘고 활기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고민하며 적어내린 내용이다.
저런 일이 뭐가 있을까?
누구 좋은 생각 있으신 분 댓글 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