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채2

서류 통과하는 자소서 쓰기 - 커리어맵이 우선이다! 많은 구직자들이 범하는 실수 중의 하나는 본인의 비전이나 신념과 무관하게 지원서를 제출한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소신껏 지원했지만 넣는 족족 떨어지고 보면 아무 데나 닥치는대로 넣어야지 별 수 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마구잡이로 하나만 걸려라 식의 입사 지원은 삼가해야 한다. 당신의 지원서를 받아보는 사람은 결코 어리고 경험없는 알바생이 아니다. 당신의 지원서를 집어든 사람이 갓 입사해서 직장 경력이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인사팀 막내 사원이라고 해도 인사팀은 인사팀, 적어도 이번 공채에 당신과 함께 지원한 수십 명의 이력서는 이미 살펴본 전문가인 것이다. 인사팀 경력 3년 정도의 대리급이라면? 적어도 수백 통 이상의 이력서를 읽어보고 분석해본 전문가인 셈이다. 그런 인사팀 .. 2011. 11. 28.
~'11.11.13(일) 세아그룹 2011년도 대졸신입사원 공채 세아그룹 6개 계열사의 대졸신입사원 공채가 떴다. 세아그룹, 이름은 몇 번 들어봤으나 그닥 익숙한 기업은 아니다. 채용공고 먼저 정독하고 (채용공고 바로가기 ◁클릭)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연혁부터 읽기 시작한다. (세아그룹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어떤 기업에 정말 들어가고 싶다면 그 기업에 대해 최대한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기업에 대한 지식과 이해는 취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력서에 본인 경력 좌~악 써서 알려주고 자기소개서에 본인 가치관이며 가족관계며 기타 등등 시시콜콜한 것까지 죄다 공개했으니 면접관들은 지원자에 대해 충분히 스터디하고 면접에 임하는데 지원자는 기업(면접관)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면 불리한 것이 당연하다. 면접은 협상이고 전투이며 맞선 .. 2011. 11. 7.